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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완료
5개 구간에 스마트 폴 등 설치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 삼거리에 설치된 ‘스마트 폴’과 ‘스마트 횡단보도’. 오른쪽 사진은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 쉼터’.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당로와 상도로 구간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사당로(남성역)에서 상도로(신대방삼거리역)까지 총 5.1㎞ 5개 구간에 ▲스마트 폴 40본 ▲스마트 횡단보도 27개 ▲스마트 쉼터 5곳을 설치했다. 스마트 폴은 가로등에 지능형 폐쇄회로(CC)TV, 주정차 위반차량 센서 등이 하나로 통합된 도시기반시설물이다. 이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교통정책 수립 시 스마트 폴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교통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무단횡단 음성안내와 함께 바닥형 발광다이오드(LED) 신호등이 구성돼 있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마트쉼터로는 버스정류장 부근에 더위와 추위를 막고 버스 이동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37억원 외 구비 3억 6000만원을 별도로 편성해 보행 환경이 취약한 현충로 일대에 스마트 폴 4본과 스마트 횡단보도 5개도 설치했다. 구는 이후에도 전기차 충전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폴을 보라매 병원 앞 공영주차장 등 3곳에 추가 설치해 점점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편의 증진과 함께 스마트도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삶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2022-12-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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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