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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카카오톡 ‘위기가구 신고 톡’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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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 해소 위해 홍보 강화
직능 단체 등 인적 안전망 활용


서울 구로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먼저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구로구 위기가구 신고 톡’(포스터)을 상시 운영한다. 카카오톡 친구에서 ‘구로구 위기가구 신고 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위기 가구 당사자는 물론이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누구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또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안내판을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다. 지역 아파트 총 188개 단지의 관리비 명세서에는 위기 가구 발굴에 대한 안내 문구를 넣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각 직능 단체 등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발굴 활동도 이어 간다. 다음달에는 구로역 광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도 진행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위기 가구를 찾아낼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4-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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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