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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어린이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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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학원 총 393명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


서울 동대문구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지난 21일 동대문구청에서 영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총 39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보육진흥원 전문강사 4명이 진행을 맡았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회당 2시간 동안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을 실습하고 응급처치 상황에 대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체험했다. 실제 상황에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영아·소아·성인으로 응급처치 대상을 나눠 실습을 진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에 취약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8-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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