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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노인복지관에 스마트 기구
운동자에 맞게 자동 중량 조정


서울 강남구 스마트 피트니스센터에서 강남구민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운동기구를 이용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운동기구를 갖춘 ‘스마트 피트니스센터’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는 어르신들이 쉽게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존의 건강관리실로 쓰던 공간을 고쳐 운동 전문 센터에서 볼 수 있는 AI 기반의 스마트 운동기구를 도입했다. 노인종합복지관에 AI 스마트 운동기구를 도입한 것은 전국 최초다.

AI 기반의 7개 상·하체 근력 운동기구에는 각각 모니터가 달려 있다. 운동하는 사람이 힘을 주거나 무게를 버티면 모니터에 그래프로 나타나 자신에게 맞는 중량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일반 헬스 기구와 달리 AI가 그날 운동자의 컨디션에 맞게 자동으로 중량을 조정해 준다. 또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헬스트레이너가 상주해 어르신들의 맞춤형 운동 처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는 초고령사회에서 요구하는 어르신 전용 운동시설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4-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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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