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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건강검진 해주는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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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대사증후군 등 검사… 식단 관리도


서울 성동구 한 직원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다음달 시작될 예정으로 성동구청, 동주민센터 등 직원들이 해당 근무지에서 부담 없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로 운영된다.

대사증후군 검진 시 검사 항목은 혈압, 허리둘레,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이며, 근육량과 체지방량 등 체성분도 측정한다. 검사 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사의 식단관리와 체육지도자의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일회성 검진으로 그치지 않고 6개월 후 재검진을 시행하여 개인별로 건강 지표가 얼마나 개선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직원들 마음 건강도 각별히 챙기고 있다. 우울, 스트레스 등 선별 검진과 해석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진단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2024-05-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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