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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호신술도 배우고 친구도 만드는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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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구청 별관 7층 ‘자기 방어를 위한 호신술’ 교육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 교육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열린 1차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는 18명이 참가해 관악경찰서 여성 청소년계에서 ‘스토킹 범죄 예방법과 대처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외에도 나를 지키는 호신 기술을 체험했다.

오는 20일 관악구청 별관 7층에서 진학, 취업 등으로 가족과 떨어져 낯선 곳에서 정착하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2차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를 연다. 이번 모임에서는 ‘자기방어를 위한 호신술’을 익히고 여성 1인 가구로서 느끼는 불안 요소와 개선방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관악구 제공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에 참여를 원할 경우 20일 오후 1시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참여신청-행정접수) 또는 여성가족과 여성친화정책팀(879-6123)으로 접수하면 된다.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모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구는 여성안심 귀갓길 보행환경 개선, 1인가구 안심 장비 지원, 불법 촬영기기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성안심 귀갓길 내 주민 안전을 돕는 고보조명(로고조명) 정비를 진행 중이며 6월 내 완료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혼자 거주하는 여성들이 불안하지 않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안전시책을 적극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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