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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메타버스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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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공간서 공룡·백두산 등 체험


서울 서대문구는 ‘메타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sdmmuseum.org)을 새롭게 단장해 최근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메타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접속하면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도슨트’로부터 전시 해설을 듣고 공룡시대, 백두산, 한라산 등을 가상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22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고도화 과정을 거쳐 이번에 다시 문을 열었다.

서비스 새 단장에 맞춰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타버스 서비스 체험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박물관 인스타그램(@namu_sdm) 계정으로 이벤트 참여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내면 추첨을 거쳐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노정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메타버스 리뉴얼을 통해 더 풍부한 전시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분이 이를 활용해 박물관 콘텐츠를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4-07-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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