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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어르신 낙상사고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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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손잡이·욕실 논슬립시트 등
620가구 예방물품 1779개 지원


이기재(왼쪽) 서울 양천구청장이 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낙상방지 장치 설치 상황을 점검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겨울철을 맞아 어르신 낙상사고가 화장실 타일 등 미끄러운 바닥, 높은 침대 등 주거 공간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서울시 약자동행 공모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될 만큼 사업 만족도가 높다. 구는 지난해 337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 지원 대상자를 2배 확대해 총 620가구에 낙상예방 및 생활편의물품을 설치·지원했다. 지원물품 또한 4종(욕실의자·지팡이·욕실 논슬립 바닥시트·침대 난간 거치형 안전손잡이)을 추가해 총 13종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부터 ‘낙상예방솔루션’ 애플리케이션(앱)을 도입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앱은 주거환경, 신체 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위험도를 진단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르신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안전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2024-11-1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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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