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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아동 권리 증진 노력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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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아동학대 예방 관련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은평구 제공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26일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은평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아동 학대 예방과 체벌 없는 긍정적인 양육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구청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아울러 그는 다음 주자로 문기덕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장과 김상형 서울서부경찰서장, 정문석 은평경찰서장 등을 지목했다.

은평구는 2021년 서울시 최초로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과 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아동 보호 및 학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아동 학대 전담팀을 신설하고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학대 피해 및 의심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 학대 예방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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