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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3만명 찾은 골목시장 축제로 활력 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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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21개 동 곳곳에서 골목상권 전통시장 축제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다소 침체됐던 지역 상권에서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됐다.


관악구 제공


관악구는 신림동 별빛거리, 서림다복길, 신사맛길, 낙성대별길 등 골목 상권 4개소와 신사시장, 봉리단길 등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8개소에서 축제를 열었다.

올해 지역상권 축제에 방문한 주민은 3만여명으로 지역 경제에도 큰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실제 신림동 별빛거리의 매출액은 축제 전과 대비해 약 50% 상승했으며, 서림다복길의 일반음식점 매출은 32% 증가했다.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8개소에서도 축제 기간 평균 매출이 최대 20% 상승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이는 지역 상인들과 구의 노력이 더해진 결실이다. 상인들은 ‘팝업 음식점’을 통해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선보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다양한 맛집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지역 축제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단순히 먹고 노는 축제가 아닌, 민생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는 ‘상생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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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