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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걸음으로 치매 이긴다… 동작, 내일 한마음 걷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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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서울 동작구가 치매 환자에게 야외 활동 기회를 주고 치매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9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동작구 보라매공원 음악분수에서 열린다. 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트랙 주변 ‘보람맨발광장’에서는 황톳길 걷기를 즐길 수 있고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부스에서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도 할 수 있다. 같은 그림 찾기, 성냥 맞추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기억검사’도 마련했다.

당일 운영하는 건강증진 홍보관을 방문하면 치매를 비롯해 영양, 마음 건강, 금연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에서 음료 이용도 가능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을 체험하며 치매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안심 도시 동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2025-04-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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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