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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사업 선정… 2.4억원 확보


사가정시장


서울 중랑구는 면목동 사가정시장이 ‘2025년도 제2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특성화 첫걸음시장 기반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가정시장은 2억 4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비는 ▲결제 편의성 개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정비 ▲위생·환경 인프라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시장 내 안전관리 등에 사용된다. 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랑구에 따르면 사가정시장은 생활밀착형 시장으로 돼지불백·손두부·만두 등 대표 먹거리와 전통적인 정겨운 분위기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과 가까운 입지, 용마산 등산객 유입, 주거 밀집 지역 인근 상권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향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사가정시장이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복합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2025-04-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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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