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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경기도의원, “10억 예산 추경, 판로 막힌 道 중소기업들에 단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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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6월 25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5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내수 침체와 수출 둔화가 겹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경기도가 정부보다 한발 앞서 선제 대응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용성 의원은 “반년간 계속된 정치적 혼란과 국정 공백, 여기에 미국의 관세 전쟁 재개까지 겹치며 우리 경제는 유례없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수출과 내수 모두 위기가 중첩되면서 국가 경제 전반이 침체의 늪에 빠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런 엄중한 국면에서 이번 추경안은 경기도가 정부보다 한발 앞서 위기 대응에 나선 흔적이 뚜렷하게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 반영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주목했다. 김 의원은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이번에 추가된 10억 원의 예산은 민생을 위한 옳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내수시장의 침체 속에서 해외 판로를 개척하려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현장 기업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 위탁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망 연계 등 실질적 마케팅과 유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지금의 위기는 단순한 경기 불황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결정적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지방정부가 민생을 지탱해 주는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단순히 예산 편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중소기업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도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행부는 “차질 없이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실무적 준비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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