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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향한 간식 기부, 어르신 돌봄센터로 ‘나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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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온산119안전센터 나눔 활동 모습. 2026.5.22. 울산 남울주소방소 제공


익명 시민의 간식 기부가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울산 남울주소방서 온산119안전센터는 지역 어르신 돌봄센터에 간식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눔의 시작은 한 익명 시민이었다.

이 시민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 마트를 통해 온산119안전센터에 과자·음료수 등 간식을 보냈다.

간식을 전달받은 센터 직원들은 이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기로 했다. 직원들은 간식을 추가 구매해 어르신 돌봄센터에 전달했다.

소방관을 향한 시민의 응원이 지역 이웃에게 다시 전해지는 나눔의 선순환이 된 셈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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