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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설비 갖춘 ‘DDM아지트’ 개소
최동민 구청장 “맘껏 꿈 펼치길”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29일 청소년아지트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29일 청소년 전용공간인 ‘DDM(동대문) 청소년아지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방과 후 등 청소년들이 머물 곳이 필요한 시간에 편안하게 쉬고 놀며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소식은 조성 경과보고와 축사, 아지트 소개 영상 상영, 청소년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청소년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구는 아지트를 체험·휴식·놀이·소통 등 4가지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체험 공간에는 가상 스포츠 체험과 영화 감상, 댄스 활동이 가능한 XR(확장현실) 스크린을 설치했고 휴식 공간에는 다락방과 소파를 마련했다. 놀이 공간에서는 노래방과 PC존, 보드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소통 공간은 동아리 모임과 스터디 장소로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 운영은 사단법인 청소년희망브릿지가 맡는다.

최 구청장은 “청소년이 편안하게 쉬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관심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6-08-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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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