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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예술 공연 ‘예술 딜리버리’…26개 예술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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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의왕정음학교 ‘예술 딜리버리’ 공연 현장. 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8일 의왕정음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나눔사업 ‘예술 딜리버리’를 진행했다.

‘예술 딜리버리’는 공연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도민도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학교와 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26개 예술단체가 참여하며, 공연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관객의 연령과 특성, 시설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관에 적합한 예술단체와 프로그램을 연결함으로써 맞춤형 공연을 제공한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기 북부와 남부 읍면지역을 우선 찾아가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향유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의왕정음학교는 2021년 3월 개교한 공립 특수학교로, 의왕시의 유일한 특수학교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 공연팀 ‘위아츠 플레이’가 참여해 국악 앙상블과 마술쇼, 버나놀이 체험 등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마술에 호응하고,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무대의 일부가 됐다.

지난달 27일 고양 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동두천초등학교, 파주 한민고등학교와 검산초등학교 등에서 예술 딜리버리 공연을 진행한 경기아트센터는 연말까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며, 학교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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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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