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안전·보건·주차 민생 현장 점검
서울 성북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주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보건·주차 등 민생 현장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25일 오전 석관초 무료 개방 주차장을 시작으로 보건소,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아이메디칼약국, 성신여대 하나로거리, 구청 종합 상황실 등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먼저 이번 연휴 기간 새로 개방한 석관초 주차장(40면)을 찾았다. 구는 추석 연휴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기 위해 석관초를 포함해 학교 30곳, 공공시설 14곳, 민간·종교시설 11곳 등 총 55곳 1372면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후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과 24시간 소아전문 병원인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아이메디칼약국을 찾아 명절 비상 진료 체계 작동 현황을 점검했다. 구는 연휴 동안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응급진료반을 가동하고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88곳(추석 당일 15곳 운영)과 약국 85곳(추석 당일 12곳 운영)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성신여대 하나로거리 현장 순찰을 하며 연휴 기간 거리 청결 상태와 안전 요소를 살폈다. 이후 구청 당직실과 비상대기 근무지를 방문해 연휴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순간에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비상 근무자들과 의료진, 지역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주차, 의료, 청소, 재난 관리 등 전 분야에서 비상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해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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