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12월 1일, 아리랑도서관 세미나실
서울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이 구에 있는 5개 대학과 협력해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인문지식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문지식프로젝트는 대학의 전문 지식을 주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른 시선, 새로운 질문’을 주제로 고려대·국민대·동덕여대·성신여대·한성대 교수진이 참여해 총 5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법과 예술, 이슬람 문화와 문학, 의학과 미술, 블록체인 기술, 자기 돌봄 철학 등 다른 학문 분야를 연결해 익숙한 주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본다.
첫 강연은 11월 11일 이재훈 성신여대 교수의 ‘예술 속 법률 이야기: 그림 따지는 변호사’다. 13일에는 오은경 동덕여대 교수가 ‘뉴스 밖의 이슬람: 문학으로 만나는 사람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일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18일에는 유임주 고려대 교수가 ‘해부학자의 눈으로 본 구스타프 클림트’를, 20일에는 조재우 한성대 교수가 ‘블록체인 다시보기: 기술이 바꾸는 신뢰의 방식’을 다룬다. 12월 1일에는 김한승 국민대 교수가 ‘바라는 대로 바랄 수 있는 나: 철학으로 생각하는 자기돌봄’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한다.
강연은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아리랑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강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5일 오전부터 온라인이나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회차별 강연 시간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또는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재단 도서관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