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식품 지원 및 맞춤상담 제공
유동균 “건강한 식생활 도울것”
서울 마포구는 영양관리가 필요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보충식품과 영양교육,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빈혈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이론 중심 교육에서 식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는 오감 체험활동을 추가해 영유아가 다양한 식재료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보충식품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식·이유식 조리법을 소개한다. 아이를 돌보는 데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도 더했다. 보건소 의약과 의무팀과 연계해 영아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하며, 보호자가 일상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대상은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임산부(임신부·출산부·수유부)와 67개월 이하 영유아다. 이 가운데 빈혈,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 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이 확인된 경우 선정 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가정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 맞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