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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거리서 인터넷게임 새달26일 대구 ‘e-스포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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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8월26일부터 28일까지 도심 거리와 지하철역에서 인터넷 게임 축제인 ‘e-스포츠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산발적으로 연 각종 게임 대회를 묶어 게임 종합축제를 열고, 특히 도심 동성로와 두류공원, 지하철역 등의 특별무대에서 축제를 갖기로 했다.

전국게임대회는 스타크래프트와 오투젬, 스페셜포스, 프리스타일, 그랜드체이스 등 5개 종목에서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친 512명이 본선대회를 갖는다.

스타크래프트 등 3개 종목은 전국 아마게임대회로, 오투젬은 가족게임대회로, 프리스타일은 대학전으로 각각 치러진다.

특별행사로 프로리그 초청전과 연예인게임단 초청행사 등이 각각 열릴 예정이다.

또 게임전시회에는 40개사의 게임 기업들이 참가해 지하철역인 반월당, 중앙로, 대구, 동대구역에서 모바일 게임을 전시하거나 체험관을 운영하고 국내외 게임전문가들을 초청해 ‘게임업계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이동혁 대구시 문화산업과장은 “축제기간중 15만명이 관람하고,400억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5-07-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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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