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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과정이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를 통해 세계 50여개국에 소개된다.

서울시는 청계천의 과거와 복원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인간이 만든 경이, 서울 탐색(Man-Made Marvels,Seoul Searching)’이 22일부터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지역에서 방영된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천 다큐는 60분 분량으로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53개국에서 지역에 따라 2∼7회 방영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6일 오후 12시,27일 오전 8시, 오후 4시,31일 오전 6시에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디스커버리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1개월 동안 각종 청계천 관련 자료를 서울시로부터 제공받고 역사적 고증과 관계자 인터뷰, 컴퓨터그래픽 작업 등을 거쳐 이달초 작품을 완성했다.

시 관계자는 “전세계 4억 5000만 가구가 시청하는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청계천 복원사업이 방영되면 해외에서 서울의 이미지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면서 “특히 30초 길이의 서울 홍보영상이 한달 동안 300회 가량 방영될 예정이어서 전세계에 서울시를 마케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2005-10-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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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