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도로망 사업 5건’ 추진
오산시는 만성적인 교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공사를 추진 중이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누읍동~원동 국도1호선)는 총사업비 1,339억원(시비 760억 원, 기타 579억 원)이 투입된다. 철도로 나뉜 오산의 도시 구조를 하나로 잇는 핵심 간선도로망으로 현재 전체 공정률은 10%다.
‘지곶동~금암동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354억원(시비 103억 원, 기타 251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현재 1공구 공정률은 75%, 전체 공정률은 37.5%다.
민간재원 222억원이 투입되는 ‘서랑동~지곶동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는 현재 소규모환경영향평가(2026년 11월~2027년 1월)가 진행 중이며, 2027년 1월 착공 예정이다.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사업’은 시비 150억원과 도비 2억원 등 총 152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2027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생활 밀착형 ‘공공건설 사업 4건’ 추진오산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하수도 및 문화·체육·행정 인프라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는 사업비 202.6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공정률 72%를 넘어서며 2027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 19.5억원(도비 4.5억, 특조 4.5억, 시비 10.5억 등)이 투입되는 ‘세마야구장 조성공사’가 대기 중이다. 현재 공정률 78%인 세마하수처리장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7년 3~5월 착공 예정이다.
‘내삼미동 복합문화도서관 건립’도 전액 공공기여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7년 2분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호 시장은 “오산시 대도약의 로드맵은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다”며 “속도보다 방향, 계획보다 확실한 실천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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