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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올 해양사업비 100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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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 6만~7만t 안정화 등 125개 집중투자

올해 강원도 내 해양수산 분야 총 125개 사업에 100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도 환동해출장소는 올해 해양·해안·어촌을 통한 어촌민생 경제안정과 수산자원 조기 회복,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 시장친화형 수산유통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수산업과 해양관광, 해양심층수, 해운항만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되는 올 해양수산 시책은 수산업 분야의 경우 어획량을 6만∼7만t으로 안정화하고 에너지 저소비형의 잡는 어업과 함께 바다목장, 어초어장조성 등 저에너지 고효율의 기르는 어업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 해양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해안숲 가꾸기와 군철책 철거 등을 통해 휴식과 낭만이 있는 녹색해변을 조성하고 양양 수산항과 강릉항의 요트마리나 시설 등을 활용해 해상레포츠 저변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홍주 도 환동해출장소장은 “해양수산업이 환동해권의 선도산업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환동해권 여객·물류 및 국제교류에 342억원을 비롯해 수산가공·유통산업 육성, 어업생산 기반시설 확충 등에 모두 100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며 “특히 올해는 녹색 해양관광 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2-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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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