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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일선 고교에 진로진학 상담교사 150명(공립고 78명, 사립고 72명)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최근 이들을 선발해 대구대에 연수교육을 위탁했으며, 올 1학기부터 학과수업 없이 학생들의 진로 진학만 전문 상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상담교사는 학생의 적성·성격에 맞는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대입 입학사정관제에 대응하는 방안도 개별 지도해 준다. 상담교사제는 학생 소질과 적성 중심의 진로 지도가 필요한데도 일선 학교에 적합한 전문교사가 없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경북지원청 이성희 장학사는 “올해엔 12학급 이상의 큰 학교에 이들을 우선 배치한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1-01-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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