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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록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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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이 5일 오후 부산 사상구 삼락강변공원에서 개막해 7일까지 록의 향연에 들어간다.

‘음악, 사람,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독일, 일본, 영국, 인도, 대만 등 6개국 25개 팀이 출연한다.

지난해까지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다 올해부터 삼락강변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처음으로 캠핑촌이 운영된다.

이날 전야제에는 인디밴드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고, 6~7일 본 공연엔 국내외 최정상급 록밴드들이 대거 참여해 한여름밤 록의 진수를 보여준다. 독일 헤비메탈 록 밴드의 지존인 ‘헤븐셜번’, 일본 오키나와 하드코어 밴드 ‘몽골800’, 타이완의 멜로디 블랙메탈 밴드 ‘소닉’, 일본 후쿠오카 펑크 록 밴드 ‘블랭크스’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선 한국 록밴드의 전설 ‘부활’을 비롯해 국민 밴드 YB, 김창완 밴드,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이 가세한다. 부산시는 구포역과 김해공항, 사상시외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08-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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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