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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학여행 업체 선정 조달청 ‘나라장터’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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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학여행 시장에 조달청이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를 도입하기로 해 수학여행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조달청은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과 수련활동 업체 선정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에서 수학여행 MAS 제도를 통해 가능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수학여행 MAS 제도는 각급 학교에서 자주 이용하는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에 대해 조달청이 다수업체의 납품 능력과 가격을 심사해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하며 학교에서는 예산과 학생들의 선호를 반영해 여행사, 수련시설, 숙박시설을 선택하는 제도다.

조달청은 수학여행이 종료되더라도 수요자인 학생들을 통해 해당 업체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적발업체는 조달시장에서 퇴출시킬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2-07-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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