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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복지정책 높은 평가

서울 성동구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목민대상’을 받았다.

구는 지난 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5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아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을 주관하는 다산연구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등 3개 분야의 정책사례와 단체장의 목민정신 실천의지 등을 평가해 수상단체를 선정했다.

구는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직원별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전자소통 업무추진, 폐쇄회로(CC)TV 통합 관제센터 운영, 종이 없는 ‘전자회의’ 시행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위한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홀몸 노인, 장애인, 수급자,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인정을 전하는 복지행정을 펼쳤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4-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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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