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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4일부터 수거사업

서울 종로구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장기 방치 옥상폐기물 일제수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건물 옥상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은 모두 대상이다.

‘종로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서다.

구는 사전신청을 받아 지정일에 건물을 개별 방문하고 수거한다. 동별로 수거한 폐기물은 창신동 집하장에 모은 뒤 종류를 구분해 처리장으로 모두 운반된다.

구는 올해 2월부터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 생활과 관련된 모든 업무에 건강 개념을 도입했다.

특히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건강포럼을 민간 주도로 구성했다. 구는 포럼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방향 등을 설정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10-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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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