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세권 지상 40층·2195가구 재개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 위해 거리에 ‘까치의자’ 둔 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물샐틈없는 대비… 송파는 ‘무사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복합재난에도 안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최규하 前대통령 유품, 서울시 유산으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족에 1822점 기증 증서 전달

최규하(1919~2006) 전 대통령의 생전 생활 유품 1822점이 서울시에 기증됐다.

9일 서울시장실에서는 최 전 대통령의 장남 윤홍씨 등 유족 5명과 최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광수 최규하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유품을 기증했다.


9일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오른쪽) 시장이 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남 윤홍씨에게 기증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기증품은 653건 1822점이다. 1970년대 윤홍씨가 미국에서 쓰다 들여온 에어컨과 애연가였던 최 전 대통령의 라이터, 윤홍씨가 월급을 타 올 때마다 영부인 홍기(1916~2004) 여사가 1원짜리 동전을 모아둔 지갑, 일제강점기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싱거 미싱 등의 생활용품, 의류, 식기, 가구 등도 포함됐다. 특히 1968년 1월 23일 미 해군 소속 푸에블로호가 북한에 의해 납치된 ‘푸에블로호 사건’ 당시 외무장관이었던 최 전 대통령이 미국 특사로 방한한 사이러스 밴스 국무장관과 당시 서울 타워호텔에서 회담할 때 사용했던 펜과 시계, 메모지 등도 있다. 앞서 최 전 대통령 유가족은 선풍기와 2만 7000여점의 문서류를 대통령기록관에 기증했고 나머지 유품을 이번에 기증했다. 이 유품들은 최 전 대통령이 살던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7-5 소재 가옥(등록문화재 제413호)에 보관돼 있다. 가옥은 최 전 대통령이 1973년부터 1976년 제12대 국무총리에 임명돼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대통령 퇴임 후 1980년부터 서거할 때까지 줄곧 거주한 곳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다. 서울시는 이 가옥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2009년 사들여 10월부터 전시 중이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12-1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 구로가 물심양면 돕는다[

‘스텝 2026’ 찾은 장인홍 구청장

우산 고치고 절임배추 예약… 성동 ‘생활밀착의 날’

내일 왕십리광장서 19개 프로그램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불편 해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