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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서울·베이징 “대기 질 개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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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중국 베이징(北京)시가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 질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베이징시청에서 왕안순(王安順) 베이징시장을 만나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양 도시 정책·기술·정보·인적 교류와 협력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내 환경팀 신설 ▲서울-베이징이 주도하는 동북아 대기 질 개선 포럼 공동 개최 등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다.


박원순(왼쪽) 서울시장과 왕안순 베이징시장은 3일 베이징시청에서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두 도시 실무진은 천연가스(CNG)버스 보급, 공공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저녹스 버너 보급, 도로분진 흡입차량 시험 운행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서울연구원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베이징 성시규획설계연구원, 베이징 환경보호검측센터 등도 공동연구에 나선다. 동북아 대기 질 개선 포럼은 올해 9월 서울에서 열려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4-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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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