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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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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0~40대가 흡연율, 비만율, 음주율, 스트레스 수치는 가장 높은 반면 운동실천율은 가장 낮다는 건강통계가 나왔다. 이를 근거로 경기 안양시는 직장인들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2곳을 선정해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완구 제조업체인 ㈜미미월드 직원들이 짬짬이 스트레칭, 근육만들기 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반도체 생산 기업 ㈜네온테크와 어린이 완구 제조업체인 ㈜미미월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안양시 보건소가 주관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보건소는 영양·신체활동 상담과 교육, 짬짬이 스트레칭, 근육 만들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6개월에 거쳐 운영하며 직장인들의 건강을 관리한다. 지난달 실시한 개인별 사전 검사와 상담 결과를 토대로 만성질환 고위험자는 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관리한다.

김길순 안양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의 목적은 직장 내 운동 환경을 조성해 직장인 스스로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유도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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