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세권 지상 40층·2195가구 재개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 위해 거리에 ‘까치의자’ 둔 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물샐틈없는 대비… 송파는 ‘무사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복합재난에도 안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동작 신행정타운 최종 인가…노량진 상업 지도 확 바뀐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노량진의 노른자 땅을 차지한 구청사 등을 옮겨 이곳을 활기 넘치는 상업지역으로 만들려는 서울 동작구의 큰 그림이 마지막 조각을 맞췄다.

동작구는 17일 숙원사업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계획’이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종합행정타운은 지난 4월 행정자치부 타당성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시로부터 ‘OK 사인’까지 받게 되면서 건립을 위한 행정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시가 노량진과 장승배기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사를 이전하는 게 좋겠다고 인정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1980년 지은 구청사는 36년간 한번도 개·증축하지 않아 건물 안전도 평가에서 최하위 바로 위 단계인 D등급을 받았다.



동작구는 신행정타운 건립으로 핵심 지역인 노량진과 장승배기에 모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구의 상업가능 지역 비율은 전체 구 면적의 2.95% 수준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24위다. 이 때문에 한강변을 낀 최고의 입지임에도 지역이 낙후했다는 인식이 강했다. 특히 상업 지역의 절반가량이 노량진에 몰려 있는데 구청사와 구의회, 경찰서 등 각종 행정시설이 터를 차지해 발전을 가로막아왔다. 구 관계자는 “구청이 이전하면 8941㎡ 달하는 이 공간을 대형 마트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으로 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몰리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면 노량진 경기 전체가 살아날 것이라는 게 구의 기대다.

장승배기 지역도 구청 이전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구는 상도2동 영도시장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9층(연면적 4만 8350㎡)의 종합행정타운을 만들어 현재 노량진과 대방동 등에 흩어진 구청사와 구의회, 시설관리공단 등을 모두 입주시킬 계획이다. 경찰서와 소방서도 같은 장소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구 관계자는 “새로 지을 행정타운 1층에는 영도시장 상인들이 입주할 상점가가 들어설 계획”이라면서 “현재 영도시장 공실률이 70%를 넘을 정도로 슬림화돼서 지역 상인들도 복합행정타운 건립을 매우 반긴다”고 말했다.


구는 행정타운을 2019년 착공, 2021년 완공할 목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행정타운이 동작의 미래를 결정할 큰 계획인 만큼 흔들림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 구로가 물심양면 돕는다[

‘스텝 2026’ 찾은 장인홍 구청장

우산 고치고 절임배추 예약… 성동 ‘생활밀착의 날’

내일 왕십리광장서 19개 프로그램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불편 해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