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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예술 분야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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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문화예술 분야 청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이 사업은 부산 청년 문화기획자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사업을 펼친다. 세부 사업은 문화기획자 취업 플랫폼, 문화예술 창업 플랫폼, 청년문화 활성화 플랫폼 등 3가지다. 문화기획자 취업 플랫폼은 문화예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문화기획자들에게 문화기획자 자질을 함양하고, 실제 문화예술단체와 프로젝트에서 장·단기 현장훈련과 채용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예술 창업 플랫폼은 문화예술 분야의 법인 설립을 목표로 창업을 추진하는 청년기획자들에게 경영·재정·법률 등을 컨설팅하고, 사업전략과 모델 기획, 창업 행정실무 등을 지원한다.


부산지역 청년을 중심으로 다음 달까지 법인 설립을 위한 출자가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멘토링을 하고 자부담금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문화 활성화 플랫폼은 부산의 주요한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상설 프로그램을 마련해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리고, 이를 청년 인력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19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동 씨스페이스에서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부산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사업은 부산지역 미취업 청년(39세 이하)과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문화예술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온라인(www.busanhrd.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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