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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남 탄천의 밤이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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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LED 등으로 교체

경기 성남시는 새달 3일부터 5월 1일까지 탄천과 그 지천에 있는 나트륨 조명(150w) 1036개를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램프(50w)로 교체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현재 8룩스(lux)인 조도는 13룩스까지 높아져 밤 시간대에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는 시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위해 도비 2억3000만원 포함, 사업비 2억9000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24일 시공사를 선정했다.
교체 작업이 끝나면 전력 소비가 30% 정도 줄어 하천등 전기요금이 연간 1억6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대로 줄어든다.
붉은색 계열이던 램프 불빛도 백색계열로 바뀌어 멀리서도 물체를 알아보고 자연색에 가깝게 색채를 볼 수 있다.
앞서 시는 2013∼2016년 1억5700만원을 투입해 하천등 시설에 달린 나트륨램프 479개를 고효율로 교체했다.
판교 택지개발사업 당시 시행사인 LH가 탄천 지천에 설치한 조명시설의 485개 고효율 램프와 이번 추가 교체 분량까지 포함하면 하천등 시설 고효율 램프는 모두 2000개로 늘어난다.
이는 성남 탄천·지천(46.72㎞) 하천등 시설에 달린 램프 2450개의 82%에 해당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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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