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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LH, 지역개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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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경기 포천시장이 인구 20만명 이상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1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김상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장과 택지개발 등과 관련한 지역개발기본협약을 체결한다.

포천시는 시 전체면적의 28%에 해당하며, 여의도 면적의 80배가 넘는 지역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다. 시 인구도 15만명 내외로 정체 상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개발계획수립을 위한 공동용역을 발주하고 그 결과에 따라 포천지역 곳곳에 청년임대주택 신축, 택지개발 등 각종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한다.

김 시장은 “30일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에 있는 등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일자리는 늘고 있으나 주택 공급이 부족해 정주 인구가 감소하고 다세대 주택 증가 등 난개발이 우려돼 계획 개발을 위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7-06-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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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