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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드론·3D 프린팅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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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 과정 50개 추가 등 여가부 종합 취업지원 확대

여성들의 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기회가 넓어지고,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지원 서비스가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추가경정예산 23억 47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새일센터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여가부는 우선 기업들의 인력 수요와 여성의 선호 직종 등을 고려해 미래산업 분야 및 창업 등 직업교육훈련 50개 과정을 추가로 운영한다. 드론, 3D프린팅, 소프트웨어 코딩 등이 추가되면서 기존 727개 과정이 777개로 늘어난다.아울러 창업지원 전담 인력(창업매니저) 30명이 새일센터에 배치된다. 창업매니저는 유망 업종을 발굴해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자금·특허 등 창업에 필요한 과정을 지원한다.

여성 경력단절에 따른 개인적·사회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도 15개 새일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 노무상담 등을 통해 재취업한 여성의 고용 유지를 돕는 경력단절예방 상담사 15명을 센터에 배치하고, 재취업을 돕는 취업설계사도 35명 늘린다. 이들은 고용 유지를 위한 노무상담, 직장적응(복귀)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또 직장으로 찾아가는 교육, 기업 컨설팅을 통해 여성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7-08-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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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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