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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액티뷰티 시니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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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2일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과 광장에서 ‘액티뷰티 시니어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양천구는 “액티뷰티는 액티브(Active)와 뷰티펄(Beautiful)의 합성어로,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고(Active) 아름다운(Beautiful) 노년의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의 장”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노인의 날 진행된 ‘어르신 장기자랑 경연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
양천구 제공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하고·배우고·즐기고’ 주제 아래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가 진행된다. 양천·강서·구로권의 구인업체와 구직상담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취업박람회,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충족해 줄 공예체험존·추억여행존·먹거리존·건강체험존, 어르신 장기자랑 경연대회, 유명가수 공연 등이다. 후세대에게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증진 기여자 40여명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청년시절보다 더 멋진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진정한 의미의 ‘액티브 시니어’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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