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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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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취약… 손 씻기 생활화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확산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1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50건씩 발생했다. 월별로는 12월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1월(8건), 11월(7건), 2월(5건) 등의 순으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17건이 발생해 면역력이 낮은 유아의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많았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와 해수가 채소, 과일, 조개, 해조류 등 식품을 오염시키면서 확산된다. 감염자와 접촉해도 쉽게 전파되는 특징이 있다. 주요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등이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귀가 후, 조리 전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또 구토, 설사 등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식품 조리를 중단해야 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7-11-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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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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