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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선 우리동네 겨울 대비] 동작, 새벽 인력시장 겨울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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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부터 이수역 13번 출구

서울 동작구는 일용근로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이수역 13번 출구 앞 새벽 인력시장에 겨울철 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태평백화점 앞에는 매일 20~30여명의 일용근로자들이 추운 겨울에도 일자리를 구하고자 새벽부터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동작구는 이동식 천막 형태로 매일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쉼터를 설치한다. 천막 안에는 난로 등 보온시설과 건강차, 커피 등 따뜻한 음료를 갖춰 추위를 피해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동작구는 지난 겨울철에도 새벽 인력시장 겨울철 쉼터를 운영했다. 당시 하루 평균 20여명이 이용해 인기가 높았다. 김연순 동작구 일자리경제담당관은 “한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일용근로자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11-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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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