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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주 서울시의원 “tbs 프리랜서 259명 정규직 전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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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서울시가 tbs교통방송의 프리랜서 25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24일 tbs교통방송의 프로듀서(PD), 작가, 기자 등 프리랜서나 파견형태로 일하는 비정규직 인력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방송사와 공공기관 가운데 프리랜서를 정규직화 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272명 중 프리랜서 유지 의사를 밝힌 13명을 제외한 259명이 직접고용(계약직)된다. 이들은 연차휴가, 퇴직금, 4대 보험 등 근로자의 기본적 처우를 보장받는다.

문형주 의원은 “그동안 사용자에게 종속돼 일하면서도 자영업자로 분류돼 노동자의 권리보호를 받지 못한 프리랜서들이 법적으로 보호받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환영하면서 “다만, 이들에게 지급될 퇴직금 등의 예산 확보에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문 의원은 박원순 시장이 재임하고 난 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재단에 대해 우려를 내비치며, “방송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재단화 한다는 것은 공감할 수 없으며, 서울시의 재정지출이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재단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 보단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와 소통을 해주길 바란다”며 재단 설립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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