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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군수사령부 노란발자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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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군수사령부가 8일 대구 동구 율하동 율하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노란 발자국’ 을 설치했다.

군수사령부는 이날 학교 앞 3개 횡단보도에 도로 양쪽을 확인하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 발자국을 표시했다.

노란발자국은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 노란 정지선과 발자국을 그려놓는 것이다. 2016년 처음 대구지역에 등장했다. 이후 초등학교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노란 발자국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조사 결과 노란 발자국이 설치된 곳에서는 어린 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교통사고를 20% 이상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수사령부 오종배 원사는 “스마트 폰에 빠져 달려오는 차량을 확인하지 않는 어린이들이 있다.노란 발자국을 보면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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