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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관리시설 확충하는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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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예방·불광천 수질 개선…시 예산 4억 3000만원 확보

서울 은평구는 침수피해 예방과 불광천 수질 개선을 위해 빗물관리시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공모한 ‘2018년 빗물관리시설 확충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4억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구는 지난해 준공된 ‘향림빗물순환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해제지역인 불광동 일대 노후 하수관로를 개량하기로 했다. 빗물이 땅속으로 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투수포장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준공을 앞둔 ‘불광천변 저류형 침투시설 설치공사’(신응교~와산교)에 이어 새절역~응암역 구간에는 저류형 빗물침투시설 연장 설치를 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빗물관리시설 확충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3-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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