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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기 체험 나선 송파 꼬마 농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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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초 학생 70여명 참가

서울 송파구는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논 습지에서 거여초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모심기 체험 활동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청소년들이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논 습지에서 모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구는 2011년 이곳에 823㎡(약 249평) 규모의 논 습지를 조성했다. 논농사로 방이 습지의 수질을 정화하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곳에서 도심 속 전통 농사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오는 14~15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후 매주 화요일 학생들이 직접 논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6~7월 김매기, 9월 허수아비 만들기, 10월 벼베기 및 탈곡 체험을 하며 벼의 성장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숲 해설가와 습지 안 다양한 자연생물과 생태공간을 관찰할 기회를 갖는다. 올해 수확된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5-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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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