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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사회보장협의체 참사랑, ‘사랑의 엽서 쓰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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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000명, 손 편지 써 우체통에 직접 넣기 체험

“손 편지로 가슴 속 담아두었던 사랑을 전해보세요.”

경기 군포시 궁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사랑’은 5일 늘푸른노인복지관 광장에서 ‘사랑의 엽서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참여자들은 ‘참사랑’이 자체 제작한 사랑의 엽서 1000부에 그동안 고마움을 느꼈던 가족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사랑의 손 편지를 쓰고 우체통에 직접 넣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독려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알리는 ‘어려운 이웃 찾아주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늘푸른노인복지관 바자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김현식 민간위원장은 “평소 주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던 많은 분이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사랑’은 지난해부터 산본공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식우려 학생을 위한 아침 주먹밥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외계층가구와 1:1 매칭 가가호호안심콜, 저소득계층 여름·겨울나기 물품지원, 사랑나눔 해피데이 등의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영우 궁내동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엽서 쓰기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과 함께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체계 구축으로 실질적인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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