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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따돌림·폭력 NO”…은평이 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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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혁신파크서 청소년 인권포럼…관련 단체·시민 사회 등 연구 결과 공유


따돌림, 폭력 등으로 신음을 앓는 청소년 인권 문제에 서울 은평구가 메스를 댄다.

은평구는 29일 오후 3시 서울 혁신파크 공유동 2층 다목적홀에서 ‘2018 은평 청소년 인권포럼(포스터)’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으로서의 청소년 인권 보장을 위한 실천 과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청소년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제도적, 정책적, 실천적 과제로 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은평구에서 연구용역으로 진행한 청소년 인권 실태 조사 결과를 인권교육센터 ‘들’의 정주연 연구원이 청중들과 공유한다. 청소년 참여권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관점의 방안들이 자유롭게 토론으로 오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청소년 인권 보장을 위한 실천과 과제’를 주제로 박상영 은평구 청소년의회 의원과 유여원 살림의료사회적복지협동조합 상무이사, 강화연 은평노동인권센터 대표, 조혜인 은평구 인권위원회 위원이 발표하고 토론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사회는 청소년들이 일상적인 삶을 영유하는 생활 터전이자 다양한 주체들과 관계하며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 시민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11-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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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