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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반기문평화기념관 새달 개관…사무총장 시절 선물 등 124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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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반기문평화기념관이 다음달 6일 문을 연다. 125억원이 투입돼 반 전 유엔 사무총장 고향인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에 건립됐다. 부지면적 7803㎡, 건축연면적 2857㎡에 2층 구조다. 반 전 총장이 각국을 방문하며 받은 선물 등을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원탁회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입장료는 무료다. 군은 운영자를 선정해 내년 1월부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기훈 군 투자개발팀장은 “반 전 총장 소장품 124점이 전시되고 역대 유엔사무총장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되는 등 볼거리가 많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반 전 총장, 이시종 충북지사, 주한외교사절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음성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8-11-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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