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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LH 토지주택연구원, 미세먼지 저감 도시모델 시범사업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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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감용 통합 모듈형 장치개발 연구 및 완충녹지 개선방안 연구


장덕천(왼쪽) 부천시장과 손경환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이 미세먼지 저감 도시모델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 제공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경기 부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과 미세먼지 저감 도시모델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미세먼지 저감 기술과 기법을 집중적으로 적용하고 미세먼지 저감 모범도시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미세먼지 프리존 구현을 위해 통합 모듈형 장치개발 연구를 비롯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완충녹지 개선방안을 연구한다. 또 미세먼지 저감도시 조성기법과 사례연구 등을 적용하고 상호 협력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손경환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그동안 국가정책은 대중교통 확산과 화력발전소 건립 등 발전중심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늘어나게 됐다”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과학적인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마련해 부천형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덕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깊은 협력관계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미세먼지 저감 연구와 기술개발에 적극 협력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은 국토·도시·주택정책, 건설기술 분야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하고 국가 R&D와 정부 정책수립 지원 등 미래지향적인 토지·주택정책을 선도하는 국토부 산하 부설연구기관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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