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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대 건축과 학생·지역건축사 작품 46점 시청로비 전시


장덕천(왼쪽서 3번째) 부천시장이 부천대 관계자로부터 건축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부천시 제공
경기 부천시는 오는 24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부천대 건축과 학생과 건축사들의 건축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천대 학생들의 원도심 활성화 건축 비전과 부천시 미래지향적 건축물 프로젝트, 지역내 역량 있는 건축사들의 건축계획을 담은 작품 46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민 커뮤니티센터나 종합 만화센터 등 복합시설과 실제로 지을 수 있도록 계획한 근린생활시설, 원도심의 최대 현안인 도시재생 비전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지역 건축사들의 실제 설계 작품을 볼 수 있어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색다른 건축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완식 주택국장은 “부천시의 높은 토지비와 인구밀도로 민간 영역에서 다양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시공되기 어려워 아쉽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건축물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수요일마다 부천 시내 대로변을 중심으로 건축현장을 로드체킹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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