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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가스안전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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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 및 도시가스 공급 업체인 대륜E&S 고객센터협의회와 ‘가스안전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스안전관리 분야에 종사하려는 사람은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별도로 교육비를 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이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선발해 교육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가스회사에서는 인력 충원이 필요하면 협약에 따라 구에서 교육을 받은 취업희망자를 도시가스 사용시설 점검원 등 관련 분야에 우선 채용하게 된다.

채용자는 주5일 근무를 조건으로 일하게 되며 월 20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는다. 주된 업무는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다. 점검 업무는 업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특히 가사·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인력풀을 확충하게 돼 가스사고 예방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 힘을 합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8-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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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