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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 행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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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산업 체험 프로그램 등 호평


김영종 종로구청장
서울 종로구는 지난달 28일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19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반짝이는 보석에서 빛나는 직업을 캐내다’ 사업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돈의동 맞춤 방제 솔루션’ 사업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다.

종로는 제조·도매·소매가 한 지역에 밀집한 주얼리 산업 중심지다. 구는 ‘반짝이는 보석에서 빛나는 직업을 캐내다’ 사업을 통해 주얼리 분야별 기술을 보유한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무형의 관광요소로 활용, 지역 자원과 연계한 산업관광 콘텐츠 개발방안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주얼리 산업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직업체험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얼리 관련 직업군과 주얼리 특화지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민디자인단은 공공 정책에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반영한 혁신 플랫폼으로,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찾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정책 수요자와 함께 지역 문제점을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자체가 매우 의미 있다”며 “종로 주얼리 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민디자인단의 아이디어가 최종 정책 결과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12-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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